포스팅은 제가 참고하려고 정리해놓았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돈버는 방법_김도사 TV' 영상 봐주세요~
목차는 책쓰기의 '전부'라고 칭할 정도로 중요한 존재이다.
다른 책들을 구입해서 목차를 연구하고 분석해보자.
완벽한 목차가 나오면 1개월 안에 원고를 마칠 수가 있다.
목차가 중요한 이유
1. 목차는 책의 뼈대이다. 뼈대가 부실하면 책의 내용도 부실해진다.
2. 독자가 책을 고를 때 제목>표지>목차 순으로 본다.
원하는 책의 주제의 책들을 쭉 살펴보다가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집어든다. 그 다음에 표지를 보고 전체 느낌을 살펴본다. 그 다음으로 목차를 본다. 일부 내용이 부실하고 영혼없는 책들은 목차로 거를 수 있다. 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엉성하거나 세련되지 못한 목차는 출간으로 이어질 수 없다. 출간이 되더라도 독자들에게 외면을 당할 것.
책의 구조는 주제 > 제목 > 장제목 > 꼭지
주제/제목이 흐리멍텅하면 장제목/꼭지들도 흐리멍텅하다.
목차 만드는 순서
1. 제목을 만든다.
2. 제목에 부합하는 4-5개의 장제목을 정한다.
굉장한 시간, 에너지를 들여야한다.
장 제목은 집의 기둥과 같다.
각 장이 물흐르듯이 흘러야한다. 각 장제목들이 따로 놀고 툭툭 치고 나오는 느낌은 안된다.
아래의 장은 참고만 하되, 주제에 맞춘 융통성을 발휘하자.
1장 저자의 관점에서, 나는 왜 이주제의 책을 쓰는가?
- 위의 내용을 짧은 한문장으로 세련되게 간결하게 임팩트있게 만들어봐라!
- 저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동기부여
예) 지금 직장인들이 책을 쓰는 이유
2장 독자의 관점에서,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예) 책 한 권 쓰면 인생에서 바뀌는 것들
3장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일어나는 안좋은 일들
- 병주고
- 3장도 4장과 마찬가지로 기술, 비법으로 만들어도 좋다.
4장 원리와 비법,기술
- 약주고
예) 출판사 대표가 알려주는 주제 정하는 기술
(공저자인 출판사 대표의 이야기로 스킬 넣어줌)
예) 김대리가 1개월 만에 작가가 될 수 있었던 3단계
(1단계-베스트 셀러되는 주제 잡기/2단계-원고 쓰는 방법/3단계-출판사와 계약하는 법)
5장 마무리 장
- 1-4장 내용을 총 망라한다
- 의문이나 물음이 드는 질문은 안된다.
- 희망적으로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마무리
'나는 이렇게 살꺼에요~'하는 내 계획과 포부를 넣어주자.
예) 당신이 지금 당장 책을 써야 하는 이유
3. 꼭지 정하기
(꼭지 부분은 김새해작가님 글쓰기 특강에서)
꼭지 제목은 딱 땡겨서 읽고 싶게 만들자.
목차에는 마침표(.)를 찍으면 안된다. 아마추어 티가 나니까ㅎㅎ 하지만 , ! ? " "는 써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