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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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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피형 남자와 결혼했다 (7) // 각자 일은 각자 알아서 https://class101.page.link/dQX2 내 연애는 왜 불안할까? 상처받은 어른을 위한 | 썸머 를 보며 반대로 위로 받는 어른들 '우리 가족이 저런 솔루션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상상하며 아직 아파하는 여러분을 위해 어른을 위한 상담 클래스를 오픈합니다. 진짜 나는 class101.net 회피형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서운한가? 당신의 서운함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속으로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피형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도 싫다. "인생은 각자도생"이라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연인이나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살고 싶은 상대로서는 거리를 두는 것 같거나 선을 긋는 것 같거나 나에게 관심과 애정이..
온택트 시대 │재택근무하는 워킹맘 │ 1인지식기업 외로움과 고립감과의 싸움 1인지식기업이라고 하기는 민망하다. 기업이라고 할 정도의 유의미한 수입이 있어야 그렇게 부를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렇다고 일을 외주로 받아서 하는 프리랜서는 아니고 내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일을 하니 어쨌든 내가 하는 일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은 '1인지식기업'이 되겠다. 어디에서나 일은 그냥 하면 되는데...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컸어서 늘 혼자 일만 깔끔하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일이란 주로 글을 쓰거나 번역을 하는 작업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를 그만 두고 나서는 내가 그토록 바라던대로 집에서 번역 일을 하기도 했고, 글을 써 원고료를 벌기도 했다. 하지만 그 때는 서울에 살고 있었고, 아이도 없었고, 더군다나 코로나도 없었다. 봄.가을에는 여러 행사..
코디펜던트 학대받거나 고립되거나... │ 코디펜던트의 망가진 경계선 제가 1:1 코칭하면서 가장 많이 설명드리는 경계선이에요. 똥손으로 그린 그림을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곤 했는데... 큰 맘 먹고 컴퓨터로 그려보았습니다. 하하. 워크북을 만드는 김에 카페와 인스타에 공유할 카드뉴스로도 만들어봤어요. 경계선 역시 부모에게서 학습한답니다. 즉, 나의 부모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손상된 경계선을 가지고 있다면 나 역시 건강한 경계선을 배우지 못하는 것이죠. 건강한 경계선과 건강하지 못한 경계선을 알아보며 함께 좋은 관계, 친밀한 관계 만들어가요~ ^^ 출처 : Facing Codependence, Pia Melody https://youtu.be/Jhi9E-ULjGs 혹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분은 회원 전용 영상(10분) 봐주세요. 유튜브 채널 가입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