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구독자분들께 귀한 선물들을 받았어요.
정유경 작가님께서 직접 구우신 바나나 브레드, 머랭 쿠키, 크로아상... 슈톨렌도 구입해서 보내주셨어요. 슈톨렌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조금씩 아껴먹는 거라고 했는데 그 전에 다 먹었네요 ^^
자조 모임 관련 조언을 얻고자 연락드렸던 가오나쉬님께서 도움도 주시고 제가 감기걸렸다는 걸 알고 유자차 보내주셨어요. (좋아요스텝님이랑 한 병씩 먹을게요!)
P회원님께서 진작 주셨던 뷰티 이용권인데 연말에 썼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초록색 네일 해봤어요. 페디큐어도 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정말 오랫만에 다른 사람에게 관리받는 기분이었어요 ^^
천사같은 구독자님들을 기억하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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