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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이야기/유튜브.퍼스널브랜딩

1인지식기업 일 잘하는 법 // 복지이음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ft. 홈택스 인건비 간편제출)

 

 

많은 1인 지식기업가 분들이 그러시듯 저도 '프리랜서' 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

스텝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외주라고 할 수도 있고... ^^

 

매월 해야하는 일 중 하나가 원천세를 내고 급여를 드리는 것이고..

매년 7월과 1월, 반년치의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하는 것이 저의 일이지요.

 

하지만!

소득정보를 알맞은 시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요 소득자료 제출을 매달! 제출해야한다네요.

 

제출을 깜빡하지 않고 그 때 그 때 제출할 수 있고

지난 자료를 찾겠다고 헤맬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빼면

일이 더 늘기만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그래도 홈택스에서 인건비 간편제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이용했는데요.

왜이렇게 버벅거리는지...

다음 달에도 이 작업을 해야할 나를 위해

친절한 이 달의 내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겠습니다.

 

 

 

 

 

인건비 간편제출이란?

소득자료 관리·제출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의 자료제출부담 완화를 위해 홈택스에서 사원정보 및 급여내역을 입력·관리하고 지급명세서도 매월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1. 홈택스에 로그인하기

(손택스는 22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라고 하니 PC로 합니다.)

 

2. 복지이음 > 인건비간편제출

(또는 신청/제출 > 과세자료 제출 > 인건비간편제출)

 

 

 

3. 사원정보 입력

 

 

 

 

소득자 유형에는 1. 일용근로자 2. 인정용역사업자 있어요.

 

일용근로자는 식당주방보조원이나 시간제 편의점근무자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아래의 종목을 참고하세요.

저는 여기서 인적용역사업자를 선택하여, 종사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4. 급여입력

 

 

 

 

여기서 너무 헤맸어요.

엄청난 뻘짓을 하다가

"지급액을 정정하시려면 해당 자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더라구요.

앞의 ㅁ 박스를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ㅁ 박스는 삭제용)

해당되는 직원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업종명 검색을 눌러 선택합니다

세율은 자동으로 뜨고, 지급액은 따로 입력하면 됩니다.

 

5. 지급명세서 제출

 

 

 

제출에서도 헤맸는데요.

일단 ㅁ 박스로 제출할 근로자를 선택하구요

제출선택을 누른 후

제출하기를 누릅니다.

 

6. 접수 확인

 

 

 

제출 접수증을 보고 확인합니다.

 


 

 

 

A부터 Z까지 모든 일을 다 해내야하는

소상공인의 삶...

더 잘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