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다이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난의 대물림 끊기 // 슬림하게 30대 후반 보험 구성하기 (feat. 너나위 보험 강의) 보험은 왠지 미지의 세계였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보험을 대하는 태도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과도한 보험료를 내는 경우. 과도한 보험료 때문에 현재의 삶이 괴롭다. 보험료 때문에 저축을 못하고, 급전이 필요하면 보험 대출을 받으면 되지만 이자도 비쌈.. 하지만 폭넓은 보장 덕분에 중년 이후, 아파도 본인과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타격이 매우 적음. 다른 하나는 보험이 전혀 없는 경우.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없다보니 가계부가 가볍다. 하지만 큰 병이 날까봐 두려워 아파도 병원을 잘 못간다. 국민건강보험이 모든 대책. 남편은 사회초년생 시절 종신보험에 가입했고 현재까지도 납입 중이긴 하지만 크게 아픈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반대로 보험료에 허덕였던 기억 때문에 보험 가입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아래가 남편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