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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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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체벌과 학대가 이후에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_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by 앨리스 밀러 앨리스 밀러의 책은 내용이 너무 좋아요. 초큼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오래된 책이어서 그런지 가독성이 떨어져요...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읽으면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들입니다. 국내에서는 천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로 유명한데요. 반갑게도 다른 도서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또한 번역서가 나와있네요 ^^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p. 29 나 또한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 벌써 벌을 받고 복종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나는 수십 년 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어머니 말에 따르면, 어린 아이였을 때 나는 워낙 얌전해서 키우는 데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무력하기 짝이 없는 젖먹이 시절에 나를 철저하게 교육..
내가 공감능력 천재가 된 이유 // 천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 앨리스 밀러 앨리스 밀러의 는 1970년대에 쓰여진... 책이에요. 아주 내용이 좋고 의미있는 책이지만.. 단점이라면... 읽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 https://coupa.ng/bTo6qN 천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무의식에서 나를 흔드는 숨겨진 이야기 COUPANG www.coupang.com 하지만 내면이 불안정하고 자신의 엄마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한 엄마가 어떻게 자녀에게 기대어 자신의 불안함을 해결하고 이 자녀는 엄마의 기대에 충족시켜주기 위해 "공감능력 천재"가 되는지 아주 잘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youtu.be/jjMyydTfra0 내가 제목에서 ‘천재’라는 단어를 썼을 때, 이는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고통투성이 어린 시절에서 살아남은, 스스로를 마비시켜 학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