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학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대 견딘 아이 그 후 10년 // 중앙일보 '밀실'과 인터뷰했어요 중앙일보 밀실과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어느 날, 정서적 학대에 대한 기획 기사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한 분이라도 용기를 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52322 '엄마 아닌 괴물이었어요' 살아남은 아이는 천륜을 끊었다 엄마가 아니라 괴물 같았어요. 부모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차고 넘치죠.(A씨·26) '우리 집이 가난해서 그렇겠지, 엄마도 사랑을 받아본 적 www.koreadaily.com youtu.be/c21zRtE88PU 몇 년 전만 해도 날이 좋은지 궂은지 추운지 더운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내 마음이 항상 어두우니 외부 세상도 침울하고 우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인터뷰하고아이와 놀이.. [공유] 나르시시스트 엄마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내 정체성을 찾고도, 계속해서 힘들었다. 왜냐하면 나의 그 크리스탈 아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부모님과의 불화가 붉어졌다고 생각했다. (내가 평범한 아이였다면 그렇게 예민하게 느끼지도 않았을 것이고 부모님도 나쁜 입장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리로) 그리고 그것을 비롯해서 자각을 할수록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죄책감'이 따라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몇시에 일어나고 자는 것부터~ 먹고 입고~ 내 행동부터 사고방식까지~~ 뭐랄까 마치 나인양 감시자가 따라 다녔던 셈이다. 본가로 다시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썸머님 유튜브를 접하게 되고, 영상을 보다가 엄마를 보는 일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며 분노했지만, 그렇지만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엄마!라고 정의!하는 것까지만///이었다. 절대 .. 나르시시스트 빙고게임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 적어놓았습니다 ^^ 정말 어쩔 수 없이 나르시시스트를 계속 상대해야하는 분들을 위한 빙고게임입니다. 학대자의 행동, 분노, 감정, 비난 등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대신, 이 빙고에 나온 나르시시스트 패턴을 확실히 머리속에 익힌 후, 학대자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피해자들이 쓸데없는 책임감, 죄책감, 수치심을 갖는 것을 예뱡할 수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