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코디펜던트 초고-1차 퇴고 과정을 포스팅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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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펜던트 원고! 1차 퇴고가 끝났습니다 ^^ (책 쓰기 과정 공개)
처음 원고 계획에는 5월에 완고를 써서 출판사에 보내주는 거였는데... 벌써 3개월이나 밀렸어요.
그 뒤로 열심히 원고를 쓰기 시작해 2주 만에 2차 퇴고를 완성했습니다.
빨갛게 동그라미 친 꼭지가 30% 이상 내용을 바꾼 챕터.
문단 정리 정도로 넘어간 챕터들도 생각 외로 많다.
사실 2차 퇴고를 하고 나니, 계속해서 이렇게 또 고쳐볼까? 이걸 이렇게 바꿀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혼자 붙잡고 있는 것 보다는 출판사에 보내서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일단 여기까지 하고 출판사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한 달만 더 있었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미련도 있었지만,
또 너무 붙잡고 있으면 원고가 지저분해진다는 이야기도 들었던터라 여기까지하고 출판사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한숨 돌리며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요 며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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