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자마자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자기소개 시간에 트라우마를 고백한다면?
그건 당신을 첫만남에 사로잡기 위한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 코스프레일 수 있습니다.
미내플님은 영상에서 첫인상이 너무 좋아 혹! 하게 되는 나르시시스트의 전략과
이런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꾸 넘어가는 성향의 사람들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주로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이들)
저는 정말 다양한 분들 많이 만나 이야기를 듣지만
한 번, 나르시시스트와 깊은 관계를 맺고 나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는 끌리지 않게 됩니다.
물과 기름처럼 겉도는 기분...
교감되지 않는 그런 기분이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와 당신이 첫 만남에 운명처럼 불꽃이 튀고
밤새 대화를 나누어도 끝이 없고...
인생에 한 번 만날까말까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어쩌면 나르시시스트가 당신으로 하여금 그러한 황홀한 교감을 느끼도록
철저하게 연기하고 있었던 것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나르시시스트나 이기적인 사람 등이 꼬이기만 한다면?
나르시시스트의 전략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왜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이끌리는지 나를 이해해야합니다.
썸머의 두 번째 신간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한 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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