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치루면서...
정유경 작가님께서 멀리서 응원 선물을 보내주셨다.
#치매돌봄, #착한며느리증후군, 가족 내의 #가스라이팅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가족 에세이를 쓰신 작가님이다.
솔직한 글이 좋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착한 며느리 증후군.
그 병은 왜 내 것이 되었나.
물론 내 유년시절의 원인이 있었겠지만
나는 어느날 '가스라이팅'이란 단어 앞에서 통곡했다.
지나간 권력을 생각하며
내 인생이 사라졌음에 눈물 흘렸다.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 中
나는 작가님께 해드린 것이 없는데
내가 베풀었다고 이야기해주신다.
내년 초 출간 예정인
나르시시스트 결.시.친 버전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했어요 (가제) 의
추천사도 써주시기로 했다.
로투스, 엠앤엠, 프렛젤 등이 큼직하게 올라간
아메리칸 쿠키를 잔뜩 보내주셨다.
웃어른처럼...
같은 길을 걷는 동료처럼...
따뜻한 위로에 늘 감사한 동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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