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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이야기/Certified Coach

ICF 인증 라이프코치 취득과정_코칭의 영역 & 코칭 실습 후기_Module 1

 

ACC (Associate Certified Coach) 레벨의 경우 Module 1, 2, 3, 4 수업을 들어야한다. 상위 레벨인 PCC (Professional Certified Coach) 레벨은 Module 1-9 까지 수업을 듣는다. Module 1은 실시간으로 들은 수업 시간만 18시간이고 개별적인 과제 시간까지 포함하면 20시간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양이었다.

 

블로그에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코칭의 타입이다.

 

 

 

 

 

 

 

코칭 기술은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한 명의 코치가 모든 사람을 코칭해줄 수는 없다.

 

 

코치는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영역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고객은 코치의 경험을 사기 때문이다.

고객은 코치의 경력과 전문 분야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할 수 있고,

코치는 모객을 할 수 있다.

 

 

라이프 코칭

 

라이프코치는 이제 전세계 어디에나 볼 수 있다. 고개를 돌리면 라이프코치가 있다.개인적인 영역의 목표나 우선순위 설정, 자신의 감정이나 선택지를 분명하게 하기, 습관 바꾸기와 같은 목표 성취 등을 도울 수 있다.

 

경영진 코칭

 

360º 코칭은 이번 과정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었다. 함께 수업을 듣는 싱가포르 회사에서 직원들의 Talent Developement 업무를 하는 메기는 이 코칭이 회사 내에서 실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관리자나 경영진에 대해 주변인들을 인터뷰해서 팩폭을 하는 시간인데... 하다가 운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코칭을 위해 주로 외부 코치가 진행한다. 기업은 외부 코치가 가져다주는 다른 회사에서의 경험 역시 얻을 수 있다.

 

커리어 코칭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해당 직업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도와준다.

 

퍼포먼스 코칭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을 한다던지, 팀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낸다던지 기업의 직원과 관리자,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칭이다. 코치는 컨설팅과 경영 분야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

 

승진 코칭

 

승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승진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기술은 있지만 동료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던지, 실력에 비해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다거나 한 직원을 도와준다.

 

리더쉽 코칭

 

처음 임원이 된 리더를 대상으로 한다. 리더는 처음에 너무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팀을 어떻게 화합하여 갈 것인지 생각하며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www.worldcoach.me/

 

ICF ACC Credentialed Leadership Coach

ICF ACC Credentialed, professional Leadership Coach. World Coach Performance is a passion led executive and leadership coaching business, established in July 2019 by Damian K. ten Bohmer, out of a unique set of global experiences, coupled with a passion fo

www.worldcoach.me

 

 

나의 트레이너인 데미안은 리더쉽과 퍼포먼스 코칭에 특화되어있다.

그는 35년 간, 관광업에서 종사했기에 그 경험을 가지고 호텔이나 유통업체와 함께 일한다.

코칭 스킬 + 나만의 경험

이 둘의 조합이 중요한다.

 

 


 

 

가장 부담스러운 코칭 실습 시간도 있었다.

실습은 20분 씩이다.

연습과 멘토링, 실습은 계속된다.

 

 

이번에 나는 코치로 연습을 하고, 트레이너가 코멘트를 해주엇는데...

이런 코멘트를 했다.

 

계획이나 실행 방법보다는

사람 자체나 그가 처한 상황,

에너지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매우 친절하고, 진실되고, 양육해주는 질문을 던졌다.

 

000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코칭을 받은 실습자의 감정이나 생각이

확 열려진 것을 표정으로 읽을 수 있었다.

 

출처 입력

 

 

아무래도 무엇을 할까보다...

왜 그럴까... 에 초점을 맞추어 일을 하고,

톡톡이(독자)님들을 만나다보니 내면에 더 관심을 가지며 물어봤던 것이 많이 보여진 것 같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코칭의 과정이니

이 부분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