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자/문제자/심리조종자/의존자들은
건강한 바운더리 설정을 거부합니다.
끊임없이 상대방의 바운더리를 침범하지요.
돈 역시 바운더리가 필요합니다.
내 지갑을 누구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정해야합니다.
저역시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 현재의 경제적 바운더리를 설정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저의 생각을 누가 글로 적어준 것만 같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돈 문제부터 해결하라>였어요.
고전 <바운더리 (국내에는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책이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심리에 큰 관심이 없는데..
머니 서클을 보여주며 우리 부부가 신혼 초에 왜 싸웠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조율되었는지 보여주니 너무 격하게 공감하며 저한테도 막 이런 걸 만들어내야지! 하더군요ㅋㅋㅋㅋㅋ
유튜브로도 리뷰 영상 남겼으니 봐주세요 ^^
모두 건강한 바운더리 지키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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