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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연인이나 배우자와 관계를 유지하려면
회피형 사람의 의견에 맞춰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녁을 먹을 수 없고
이사를 갈 수 없고
여행을 갈 수 없다.
일상은 진행되고
관계는 성숙해가는데
상대가 고집을 부리고 있으니
맞춰주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대부분의 회피형 사람과 결혼한 배우자는
이런 선택을 한다.
갈등이 없는 것 같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임계점이 폭발하고
갈등이 시작된다.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남편으로 하여금
'나의 생각이 틀릴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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