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힐링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첨자 발표] 썸머 도서 구매 인증 이벤트 어느 덧 책을 두 권이나 낸 저자가 되었습니다. 첫 책이 출간한지 만 1년이 넘었으니... 이제 초보 작가라는 타이틀은 벗었으려나요? ㅎㅎ 두 권의 책은 감사하게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큰 기복없이 묵묵히 제 일을 하는 책들을 보니... 나를 닮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첫 번째 책의 수출 계약을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 두 권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들께 작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 세 번째 책이 나오면 또 할까요? 그 때는 커피보다 더 좋은 걸 쏘아야겠지요? ㅋㅋㅋㅋ 썸머 도서 2권 구매 인증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받아가세요~ "썸머님이 정말 잘되시면 좋겠어요." "썸머님께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어요." 제 책을 읽어주신 독자분들께서 진심어리게 응원을 해주십니다. 저의 과거에 대한 상처와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재의 열심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한 문장이지만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여러 사람들의 응원이 모여 좋은 일들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두번째 저서인 는 주요 온라인서점에서 지난 주 Top 100 안에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했던 시기... 책을 쓰는 붐이 대한민국을 강타했어요. 전자책 쓰고, 책 쓰기 등등 그 때 집필하셨던 분들의 책이 올해 봄에 나오는지 에세이 분야는 하루에 30종씩 쏟아져나온다고 합니다. 에세이 홍수 속에서 전체 에세이 Top100 안에 든 책이 너무 기특하고... 기다렸다가 구.. 구독자 25만명 책한민국 ★강추★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구독자 25만명 채널인 책한민국에서 제 책을 낭독해주셔서 너무 깜짝 놀란 월요일이었습니다. 책한민국님께서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나르시시스트 사람들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셔서 놀랐고, 영상의 끝에 많은 깨달음을 통해 얻어내신 대처법을 공유해주셨는데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책의 내용은 저는 알고 있어서 리뷰해주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이 늘 궁금하거든요 ^^ https://youtu.be/jIE2KSCRh1U 저도 유튜브를 오래하긴 했지만... 이슈몰이나 자극적인 내용, 가짜 뉴스나 카더라... 아니면 말고 식의 영상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이 아쉬웠는데요. 이렇게 진정성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채널이 많아 감사합니다. 낭독 영상 _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모티Book / 신유아TV / Eunice북런치 / 러브홀릭, 마음공부 Love & Peace) 코디펜던트는 즐거움을 모른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데 기쁠 리가 없다.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부모나 배우자로 인해 생활비도 없는데 인생이 즐거울 수 없다. 감정을 억누르고,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죄책감이나 절망감에 젖어있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는 와중에 즐겁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中 책을 낭독해주시는 유튜버 분들이 많아서 편하게 책 내용을 들어볼 수 있는 요즘이네요 ^^ 편하게 들어주세요~ 낭독영상 1. 모티Book youtu.be/ASwk94uHoAI 낭독영상 2. 신유아TV / U스피치 youtu.be/T_aVzFMjpxo 낭독영상 3. Eunice북런치 https://youtu.be/maDzGFd2q.. 학대 견딘 아이 그 후 10년 // 중앙일보 '밀실'과 인터뷰했어요 중앙일보 밀실과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어느 날, 정서적 학대에 대한 기획 기사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한 분이라도 용기를 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52322 '엄마 아닌 괴물이었어요' 살아남은 아이는 천륜을 끊었다 엄마가 아니라 괴물 같았어요. 부모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차고 넘치죠.(A씨·26) '우리 집이 가난해서 그렇겠지, 엄마도 사랑을 받아본 적 www.koreadaily.com youtu.be/c21zRtE88PU 몇 년 전만 해도 날이 좋은지 궂은지 추운지 더운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내 마음이 항상 어두우니 외부 세상도 침울하고 우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인터뷰하고아이와 놀이..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보기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과제 5. 버킷리스트 만들기) 책 속 과제 5. 버킷리스트 만들기 꼭 안정된 조직에 들어가 취업을 하는 것만이 정답인 줄 알았다. 부모님은 회사원/공무원 외의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나 한심한 취급을 했기에 눈을 돌릴 꿈도 못꾸고 살았다. 그러다가 20대 후반, 나는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다양한 전시회, 학술회, 각종 공장, CF촬영 현장 등에서 일했다. 돈은 안되었지만 처음보는 세계들이 재미있고 신기했다. 꼭 회사원/공무원이 아니어도 이렇게 사업하는 방법, 돈 버는 방법이 다양하구나... 그리고 더 잘버는구나! 신기했다. 사실 아이가 돌이 될 때까지만해도 한국에 영구귀국한다면 시험을 쳐서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남들 놀 때 혼자 영어공부 꾸준히 함.) 하.. 운동을 하려고 할 때 죄책감이 들어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과제 4. 삶의 균형찾기) 책 속 과제 4. 삶의 균형찾기 ICF 코치 자격 취득을 위한 수업에는 20분이나 40분씩 학생들이 서로 모의코칭을 해준다. 어느 날은 내가 Coachee가 되어 고민을 꺼내야했다. 그냥 흔한 운동을 주제로 꺼냈다. Coach 역할을 한 수강생은 꽤나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바로 왜 운동을 안하냐는 거다😂. 그리고 내게서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운동을 하면 죄책감(Guilty)가 느껴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프리스쿨에 보내거나 시터를 고용해야했고 시간이 돈이었다. 1시간에 1만원 이상의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아이는 한국에 와 종일반에 적응하였지만 마스크 쓰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보면 주어진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써야한다는 압박을 느꼈다. 운동을 하고 피부관리를 하고 미용실을 .. 사이다톡 첫 영상 업로드!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도서 증정 이벤트 (맘스라디오 X 사이다힐링) 안녕하세요? 지난 주 예비 공지한대로 맘스라디오 X 사이다힐링 콜라보레이션 영상 '사이다톡'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은 매주 화요일 하나씩 올라갑니다 ^^ youtu.be/UhPBA-nJffg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사이다톡입니다 ^^ 첫 영상은 예요. 상처를 받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솔직한 대화입니다 ^^ 출판사에서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10권을 홍보용으로 보내주셨어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책을 선물해드리거든요. 혹시, 제 책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영상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제 채널이 아니라 맘스라디오 채널입니다!) 내면아이 아픔을 위로해준 따뜻한 선물 하나. 머리띠 정신없는 하루하루 중, 갑자기 지난 달에 받은 선물 하나가 생각났다. 굉장히 오래전 일 같은데, 생각해보니 겨우 지난 달 있었던 일이다. 너무 바빴고 연속적인 크고 작은 일들을 쳐내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나 싶을 때가 너무 많다. 그래서 이제야 비로소 생각이 났나보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 회원분께 선물을 받았다. 머리띠였다. 블링블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는 리본이 좋다. 거기다 색이 무난해서 어디든 착용하기 좋았고 편했다. 참 예쁜 머리띠를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까지만 생각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늘 새벽에 생각난 것은 바로 3장에서 사용했던 나의 예화. 각 장마다 있던 과제의 예시로 나의 이야기를 하나 넣었는데, 독자들에게는 퍽 인상깊은 이야기가 된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2020 세종도서에 선정되어 인증마크가 부착된 책 를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선정됩니다 ^^ 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도서관 등에 대상으로 기증이 된다고 합니다. 내 책이라 그런지... 도치맘이 되어 '이렇게 예쁘고 좋은 책이 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못받을까?' 속상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나라에서 인정을 뙇!! 해준 것 같아 너무 감동이었던 거 있죠? 세종도서 인증마크가 인쇄된 3쇄를 출판사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세종도서 선정은 몇 주 전이었는데, 3쇄 책을 받아보고 자랑해야지~ 했거든요. 과연 몇 쇄까지 나올 수 있을까? 두근두근. 생각해봅니다. 내 자식같은 책이라 책을 보면 도치맘이 됩니다 ^^ 원고를 쓰며 수십번 읽고 고치고 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