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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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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소개 왜 나만 인생이 힘든걸까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분야를 파고 들었었습니다. 수많은 신앙 서적과 설교, 수많은 자기계발서, 각종 성격 및 기질 유형 검사... 아니면 이게 돈 때문이라 생각해 미친듯이 돈을 벌다 사기까지 당하게 되었죠. 수십년을 헤매다 제 인생이 힘들고 고달팠던 이유가 바로, 제 원가정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하여 저는 각종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을 줄 모르며,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잘못된 만남과 치명적인 실수가 인생 전반에 반복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거 제가 가졌던 어려움을 현재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사이다힐링'을 운영 중입니다. 내면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한 사람들과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
[Yes24 리뷰어클럽 리뷰 공유]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제목만 보면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여타 다른 책들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인다. 하지만 유튜버 ‘썸머’님의 영상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엄마와의 트러블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직업선택에 있어서의 갈등, 세대차이, 결혼문제 같은 문제들부터 사춘기시기 갈등과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다툼까지, 서로 다른 존재기에 트러블의 요소는 늘 존재한다. 이 책은 이럴 때는 어떠한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보세요, 이런 상황에서는 엄마와 이렇게 대화해보세요, 양보하세요, 이해하세요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책들과는 거리가 멀다.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는 위와 같은 문제 상황들을 모두 포함하는 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와의 사이가 쳇바퀴 ..
[Yes24 리뷰어클럽 리뷰 공유]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리뷰 Yes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서평 이벤트를 진행했었어요. 그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리뷰의 일부와 링크를 공유합니다. (중략) 대학을 들어가 이 집을 떠나면 엄마의 간섭이 덜하겠지? 라는 내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하숙집에 전화기를 놓아주며, '밤 10시쯤 아무때나 전화할테니 안받는 일이 생기면 당장 가서 가만두지 않겠다' 는 엄마의 으름장에 화나면 엄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나는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다가도 10시 전에 하숙집에 늘 들어가곤 했다. 친구들은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왜 그러고 사냐고 했으며, 답답한 내가 엄마에게 얘길 하자 "난 부모고 넌 자식이야. 그러니 내가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 권리가 있고, 넌 그걸 얘기해줄 의무가 있는 거야." 라는 엄마의 대답에 정말 어이가 없었으..
북튜버 Eunice 북런치의 리뷰 │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책 떠 먹여주는 여자, 유니입니다. 지난 1월 영도 바다를 보러 갔을 때, 친구에게 이야기했었습니다. “나는..나는... 엄마의 엄마가 아니라, 나로 살고 싶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이 마음은 제가 쓰는 에세이에도 적혀 있는 문장입니다. 오랜 기간, ‘아버지 없는 자식’으로 살았던 저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습니다. 착한 척, 말 잘 듣는 척, 공손한 척, 효녀인 척, 그런 척...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온갖 부당한 일을 당하며 견디며 사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착한 아이라고 생각했..
자기혐오만 남긴 완벽주의 나는 완벽을 추구했다. 철저한 완벽주의자였지만, 이상하게도 내 삶은 전혀 완벽하지 않았다. 완벽해지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때로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완벽에의 추구는 엉뚱하게도 나를 망가뜨렸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자신에 대한 부족함이나 결함이 발견이라도 된다면 나는 극도로 분노했고, 과도하게 자신을 검열하고 비난했다. 나의 작은 단점이나 흠을 누군가 지적이라도 할라치면 크게 분노하거나 아니라며 박박 우기기까지 했었다. 나에게 완벽함이란 평균이며, 평범하다는 것은 실패라는 의미였다. 26인치의 허리, 900점의 토익 점수, 어떻게든 채워 넣으려고 아둥바둥 거렸던 이력서의 경력 칸들... 그러나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꿈꿨던 완벽한 나에게 도달할 수가 없었다. 나의 전제가..
엄마가 제일 잘 안단다 // 라푼젤 속 나르시시스트 엄마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 (Tangled, 2010) 》은 엄마 고델이 딸, 라푼젤을 18년 동안 탑에 가두어놓는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고델은 오로지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이기적인 목적으로 라푼젤을 가두었다. 평생 탑 안에 갇혀 살아온 라푼젤의 소원은 해마다 자신의 생일에 띄워지는 전등을 보러 탑 밖을 나가는 것이다. 제발 밖에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라푼젤에게 엄마 고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 가버리렴, 가서 강도당하고는 죽어버리렴. 나는 그냥 너의 엄마일 뿐인데, 내가 뭘 알겠니? 난 그냥 널 씻기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간호해주기만 했을 뿐인걸. 날 내버려 두고 가버리렴, 난 그래도 싸지. 난 여기서 혼자 죽을 테니, 장례 치를 때나 오렴. 그때는 너무 늦었겠지만...
도서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본문 미리보기 & 인쇄완료 제 책의 본문이 실려있는 소개입니다 ^^ 총 5개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장마다 직접 해볼 수 있는 과제들이 있습니다. 3월 2일 인쇄 완료했구요! 책이 창고에 입고되고, 다시 서점으로 배본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 저도 참.. 책이 세상에 나온다고 하니 마치 수능결과 기다리는 학생처럼, 합격자 발표 기다리는 취준생처럼 뭐 손에 잘 안잡히고, 괜히 불안하고 떨리고 그런 거 있죠? 조금만 더 차분하게 기다려봅니다...
나르시시스트 자녀 타입_자기방임형 자녀의 특징 ↑↑ ↑↑ 위의 워크북 (무료) 다운받아주세요 ^^ 도서 에 소개된 활동지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던졌던 부정적인 메세지로 낮은 자존감과 자기 확신을 가지게 되는 자녀는 '나는 해도 아무것도 안돼. 어차피 실패할거야.'라고 생각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혹은, 과잉성취형으로 나는 그런 무가치한 존재가 아니야!라고 부모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보이려고 애쓰지만 만약 실패를 하게 된다면 '역시 나는 실패자야. 엄마 말이 맞았어.'라고 생각하며 자기방임형이 되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자녀는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 때 '과잉성취형'과 '자기방임형'을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https://youtu.be/akVOGvpb-2U 구독자분들 중, 자기방임형인 분들이 많이 계세요. 차라리 과잉성취형이 낫다..
나르시시스트 자녀 타입_과잉성취형 자녀의 특징 ↑↑ ↑↑ 위의 워크북 (무료) 다운받아주세요 ^^ 도서 에 소개된 활동지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녀에게 매우 조건적인 사랑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나 책임, 죄책감, 분노 등을 모두 자녀에게 던져버리죠. 자녀들의 내면에는 이러한 부정적인 메세지들로 가득차있습니다. "너는 가치가 없어." "너는 무조건 사랑받을 수 없어." "너는 예쁘지 않아." "너는 이기적이야." 이런 부정적인 메세지로 가득찬 자녀는 두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는 '아니야! 나는 가치있어! 인정 받을꺼야!'라고 외치며 노력하는 과잉성취형이고 다른 하나는 '그래, 누가 나를 사랑하겠어. 난 해봤자 실패할꺼야.'라며 무기력한 자기파괴형입니다. 과잉성취형은 멈출 줄 모르는 폭주기관차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에..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가족 구조, 형제 관계 제가 나르시시스트 엄마-딸에 대한 영상을 많이 만들다보니 그 동안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아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나르시시스트 아빠는? 이렇게 많은 질문이 있었어요 ^^ 이번 여름에는 조금씩 엄마-딸 관계 이외의 부모-자녀 타입을 하나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7월 초에 나르시시스트 엄마에 대한 여러 타입을 다뤄서 마무리 할 겸, 정리 글을 올려봅니다. 7월 말이나 8월부터 자료가 정리되는대로 나르시시스트 아빠에 대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https://youtu.be/PnfwfKS6e70 https://youtu.be/pFrJfjPdy38 https://youtu.be/Zx5NAzJRq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