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카페 댓글로 추천해주시거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시는 분들이 종종
'정확히 못 찾겠는데 왜 그 컵으로 비유를 든 영상이요'하며 찾으시는 컵비유 영상입니다 ^^
쉽게 찾으실 수 있게 유튜브 썸네일(미리보기 이미지)에 컵 사진이 들어가게 바꾸어보았어요.
그리고 그 김에 영상을 다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유독 많이 받았고, 예민했어요.
성격만 예민한게 아니라 피부와 장기까지 아주 예민했답니다 ㅠㅠ
영상 속 빨간 컵은 저희 아이 소꿉놀이 컵이에요.
저는 제 자신이 옹졸한 사람,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투명한 컵과 같이 큰 컵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나도 다른 사람처럼 아량이 넓은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기도하고, 신앙 서적을 읽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제 성격의 문제가 옹졸한 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릇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참으려해도 언제나 불쑥 분노와 화, 짜증, 신경질이 튀어나왔던 이유는...
제가 작은 사람이라서가 아니었죠 ^^
아래 링크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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