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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애착유형

[썸머 연애 코칭] 겨울왕국으로 보는 안정형 애착 연애 // 나쁜 남자 + 회피형 말고 안정형 알아보는 법

 

 

 

 

 

 

 

 

 

 

 

 

 

 

 

 

 

 

 

 

 

https://youtu.be/kQDw88hEr2c

 

 

 

OST <Love is an open door>에서 보면

나쁜 남자 한스의 능숙한 미러링을 볼 수 있습니다.

 

 

 

[안나]
All my life has been a series of doors in my face
And then suddenly I bumped into you
난 평생 닫힌 문들만 보며 살아왔어요
그러다 갑자기 이렇게 당신과 만나게 된 거죠

[한스]
I was thinking the same thing!
나도 똑같은 생각 했는데!

(중략)

[한스]
We finish each others'
우리가 서로의 ....을 완성시켜 주잖아요

[안나]
Sandwiches
샌드위치

[한스]
That's what I was gonna say!
딱 그 말 하려고 한건데!

 

 

 

 

 

 

 

한스는 그저 안나의 말에 '나랑 똑같다', '나도 그랬어' 라고 맞장구를 쳐줄 뿐이지만

안나는 그를 운명의 상대라 믿고 맙니다.

 

 

 


 

 

 

https://youtu.be/nVW9QOIeqQg

 

 

 

 

 

 

겨울왕국 2의 시작에서 안나는 매우 행복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엘사와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의 존재에 큰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안해하던 안나는 사라져버렸네요 ^^

 

 

안나는 크리스토프와의 관계에 큰 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엘사가 위기에 처하자

크리스토프와의 관계는 잠시 미뤄두고 엘사를 구해야겠다며 나섭니다.

 

 

 

 

 

https://youtu.be/_8jNbZIsBQU

 

 

 

하지만 크리스토프는 이런 안나의 태도에 속이 상하고 맙니다.

그런 크리스토프의 속상한 마음이 OST <Lost in the woods>에 잘 나와있는데요.

 

하지만 크리스토프는 안나와 엘사가 처한 위기가 더 급한 문제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이슈(청혼)을 잠시 미뤄둔채 두 사람을 돕게 됩니다.

 

 

 


 

 

 

https://youtu.be/0uRrRHZi2Tg

 

 

 

 

 

조금 더 긴 이야기는 유튜브 봐주세요 ^^